[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일본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년 연령을 늘려왔다. 지난 18일 NHK 보도에 따르면 65세 이상으로 바꾼 일본의 기업이 전체의 24.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일본은 65세까지 고용하는 것이 의무화돼 있다. 노동자가 계속 취업을 희망할 경우, 일본 기업들은 계속 고용하거나, 정년을 연장하고 있다.일본 후생노동성이 30명 이상 고용한 기업 3757개 사를 조사한 결과, 65세 정년 기업이 21.1%이고, 66살 이상 정년 기업이 3.5%로 나타났다. 24.5%가 정년